인천 동구는 학대받는 피해 아동과 상담자의 비밀과 안전보장을 위한 '학대 피해 아동 전용 상담실'을 마련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청소년을 위한 '청본이룸터'에 마련된 상담실은 이중구조로 설계돼 편안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비상상황에 대비해 CCTV를 설치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인환 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해 공공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1041540152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